’22년 465억 원 규모 혁신제품 시범구매 상반기 내 70%까지 계약으로 혁신제품 지정기업 조기 지원...혁신성장 유도
□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지난해에 이어 ‘22년에도 465억 원 규모의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혁신성장 지원에 나선다. ㅇ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첫 구매자로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해 정부·공공기관 등에게 사용하도록 제공, 공공의 혁신제품 구매를 촉진해 혁신성장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 조달청은 코로나-19 등으로 고통 받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하여 올해 상반기에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행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혁신제품 지정기업으로부터 시범사용 기본계획서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ㅇ ‘22년도 시범구매를 위한 수요조사 일정을 혁신장터에 공개, 혁신제품 지정기업과 공공기관이 시범구매 시기를 예측해 적기에 시범사용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조달청은 앞으로도 혁신제품 지정 후 시범구매 이력이 없는 제품에 대해 수요조사를 통해 초기 판로 개척을 이뤄질 수 있도록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공공서비스 개선과 혁신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ㅇ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로서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나아가 혁신조달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붙임: ‘22년도 혁신제품 시범구매 추진일정
* 문의: 혁신조달운영과 김종호 사무관(042-724-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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