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조달혁신위원회 개최 각 분야 전문가들과 22년 조달 행정 추진방향 논의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조달행정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조달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1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조달행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4차 조달혁신위원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가운데)이 13일 개최한 제4차 조달혁신위원회에서 올해 조달행정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4월 위원회에서 확정한 ‘조달혁신 추진방안’에 대한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강철규 공동위원장 등 외부위원들은 회의에서 ①국가계약 시범특례제도 도입 확정 ②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전문지원센터 운영 및 혁신조달 대상 확대 ③지능·통합형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 본격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 이어 올해 ‘조달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토론에서는 공공조달을 통해 완전한 경제회복을 이끌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강철규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3차례의 위원회 활동으로 확정한 조달 혁신과제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혁신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공공조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도 조달 혁신과제를 지속 점검하고 추진하는 것은 물론, 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고, 국민안전을 우선하는 조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 “사회적 가치실현 확산, 탄소중립형 공공조달제도 정착과 함께 역동성 넘치는 혁신조달을 추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조달혁신위원회는 2020년 11월 강철규 前 공정거래위원장과 김정우 조달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14명)과 함께 공공조달 혁신 전략과 추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발족했다.
* 문의: 혁신행정담당관 이종완 사무관(042-724-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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