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 조달관서장 회의 개최 경제 활력, 국민안전, 미래대응, 지역현장 중심 조달행정 강조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18일 전국 조달관서장과 본청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조달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앞쪽 왼쪽 두번째)이 18일 '완전한 경제회복과 미래 준비' 주제로 열린 2022년 전국 조달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이번 회의는 올해 조달업무 핵심전략인 경제 활력, 국민안전, 미래대응을 위한 중점과제들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 중심의 조달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달청은 올해 조달계약사업 전망치 55.4조원의 63%인 34.2조원을 상반기에 속도감 있게 집행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의 조기발주를 유도하기 위해 상반기 조달요청건은 수수료를 최대 10% 할인한다. ○ 또한, 청년·창업기업의 공공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 지역 대학, 창업센터와 적극 협업하기로 했으며, 현장에서 지원하게 될 지역 조달관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전국 11개 조달관서는 매년 조달계약사업의 70% 이상을 집행하여 조달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 “신속한 조달사업 집행과 지역 공공기관?기업?대학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경제 회복과 청년?창업기업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지난해 조달청은 52조원 규모의 조달계약을 비롯하여 원자재 비축사업, 원가검토 등 조달지원사업을 합쳐 역대 최대인 77.2조원의 조달사업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 문의: 기획재정담당관 김정은 사무관(042-724-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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