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과 특허청 ‘아이디어’혁신제품 발굴에 맞손 조달청(혁신장터) ⇔ 특허청(아이디어로) 플랫폼 연계 운영 시행
□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혁신제품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로1)’ 플랫폼과 ‘혁신장터2)’를 연계 운영한다고 밝혔다. 1) 아이디어로 : 전 국민의 아이디어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특허청, www.idearo.kr) 2) 혁신장터 : 혁신수요 발굴, 혁신제품 수요자 공급자간 대화, 혁신제품 전용쇼핑몰 등 혁신조달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시스템(조달청, ppi.g2b.go.kr)
□ 혁신제품 발굴을 위한 양 기관의 주요 협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가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3) 자격으로 혁신시제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출원이 우선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한다.(~’22년 상반기) 3)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 : 창업·금융·기술·특허 전문가가 유망주(혁신기업·제품)를 현장에서 발굴하여 혁신제품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 ② 특허청이 ‘아이디어로’에서 혁신수요 아이디어를 찾아 조달청에 추천하면, 조달청은 추천된 혁신수요 과제를 구체화(인큐베이팅)4)하여 혁신제품을 공모한다. 4) 혁신수요 인큐베이팅 : 공공기관·기업·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차원의 공공수요를 실행 가능한 수준의 과제로 구체화 하는 제도 ③ 혁신장터에서 혁신제품을 발굴하지 못한 혁신조달 수요는 ‘아이디어로’에 등재하여 재발굴을 지원한다.
□ 조달청과 특허청은 ’19년 7월 혁신지향 공공조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 경보’ 등 78개의 우수발명특허 제품을 발굴하여 혁신성·공공성 인정 혁신제품으로 지정한 바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정부·공공기관과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구조가 강화되었다.”면서, ○ "공공서비스 개선에 도움 될 다양하고 참신한 혁신제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용래 특허청장은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거래되는 아이디어로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가 이제는 조달청과 연계되어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혁신조달과 박재형 사무관(042-724-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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