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조달청  
 
제목 지패스기업 역대 1분기 최고 수출 성과
기관
등록 2022/05/06 (금)
내용

지패스기업 역대 1분기 최고 수출 성과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한 300백만불 수출, 역대 1분기 1위


□ 조달청(청장 김정우)이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지패스기업*, ’22.3월 기준 1,046개사)’의 1분기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 :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


□ 조달청이 4일 집계·발표한 2022년 1분기 지패스기업의 수출실적에 따르면
 ○ 1분기 지패스기업의 수출실적은 300백만불(3,638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1%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1분기 수출실적은 역대 1분기 수출실적 중 최초로 200백만불을 가뿐히 돌파해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 역대 1분기 수출실적 : (1위,’22년)300백만불, (2위,’20년)189백만불, (3위,’21년)179백만불


□ 지패스기업 중 1분기 수출기업은 285개사(전체의 27.2%)이며, 평균 수출액은 105만불(1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했다.
 ○ 기업의 규모*로 살펴보면 수출기업 중 중소기업이 267개사로 93.7%를 차지하며, 중견기업은 18개사(6.3%)로 나타났다.
   * 지패스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대기업은 해당없음
  ** 기업규모별 수출실적 : (중소기업) 211.5백만불, (중견기업) 88.3백만불
 ○ 1분기 수출기업 285개사 중 혁신기업은 43개사(전체 129개사의 33.3%, 2,484만불), 여성기업은 16개사(전체 138개사의 11.6%, 158만불)이다.


□ 국가별·품목별 수출 동향은 아래와 같다.
 ○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미국(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77.6%), 베트남(90.0%), 대만(2028.4%), 일본(19.2%) 등에 대한 수출이 증가*한 반면, 러시아연방(△21.7%)에 대한 수출은 감소**했다.
   * ’22년 1분기 수출실적 : 미국(58.6백만불), 베트남(31.6백만불), 대만(25.7백만불), 일본(18.7백만불), 중국(15.1백만불), 말레이시아(14.9백만불), 인도네시아(9.7백만불) 順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발에 따른 수출규제 및 금융제재 등 악조건으로 인한 수출 감소로 분석
 ○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기계장치의 수출실적이 73.1백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81.0%)로 전체 실적의 24.4%를 점유하고 있으며, 과기의료기기 56.6백만 달러(79.6%), 건설환경장비 55.6백만 달러(104%) 등의 품목이 뒤를 이으며 큰 폭으로 상승하여 수출을 견인했다.
   * (기계장치) 쿠쿠홈시스(주)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1,626만불, 블루닉스 주식회사 상업용 냉장고 780만불
  ** (과기의료기기) ㈜인바디 체성분분석기 1,612만불, ㈜바이오니아 분자진단기 및 분자진단시약 1,323만불


□ 김정우 조달청장은 “글로벌 성장을 선도할 혁신제품이 해외조달시장에서 수출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수출유망 혁신조달기업을 적극 발굴해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면서,
 ○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해외실증·공적개발원조(ODA) 연계 등 혁신조달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성공사례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참고) 2022 유엔 조달플라자(UNPP, 코트라 공동, 온라인, 6.22~6.24), 2022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 외교부·코트라 공동, 10월) 개최 예정


*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성경수 서기관(042-724-6451)


공공누리
조달청 이(가) 창작한 지패스기업 역대 1분기 최고 수출 성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