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 무슨일이 생겼는가?” 공사현장 속 에피소드 담은 사진전 개최
□ 주요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공사현장의 희노애락을 조달청 공사관리 담당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진전이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지난 7일부터 조달청 시설사업국 공사관리과 직원들이 주최한 사진전에서는 ‘공사장에 무슨 일이 생겼는가?’라는 주제로 주요맞춤형서비스* 공사현장 속 에피소드를 카메라 앵글에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되고 있다.
▶ 조달청 시설사업국 공사관리과 직원들의 시선으로 카메라 앵글에 담은 작품들
▶ 이종욱 조달청장(사진 맨 오른쪽)과 작품을 출시한 공사관리과 직원들이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맞춤형서비스 : 시설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단계별 조사, 설계(심의), 발주, 계약체결, 공사관리를 조달청이 대행 ○ 사진전에서는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공사현장 속 사진과 직원들의 현장 고충을 유머로 승화시킨 작품이 전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위해 제작하는 공시체*를 ‘공사장의 시체들’로, 가설재인 비계* 발판을 클로즈업하여 우주 달표면으로 표현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직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건축공사 시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발판 등의 임시가설물 * 공시체: 콘크리트의 강도시험을 위해 모양과 크기를 일정하게 만든 시료
□ 사진전은 6월 17일까지 대전정부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 전시되며, 조달청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공사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동료애를 쌓아가는 공사현장의 직원들 모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강혜선 주무관(042-724-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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