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점검 사례집´ 발간, 조달기업의 자율적 품질관리 유도 조달물자 품질점검 불합격 사례 유형별 분석 … 유사 사례 재발 방지 기대
□ 조달청 조달품질원(원장 김지욱)은 최근 5년간 품질점검 결과 불합격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한 ´품질점검 사례집´을 발간, 조달품질원 누리집에 게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 품질점검은 생산 공장 또는 납품 현장을 방문하여 시료 채취 후 관능검사, 이화학시험을 통해 계약규격과의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품질관리 활동 ○ 대표적인 불합격 유형은 ▲1」과도한 계약규격 설정으로 인한 검사 불합격, ▲ 2」시료 제출 오류 및 원자재 관리 미흡, ▲ 3」시험 결과에 대한 이견 등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달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였다. * 1」규격서 내 품질기준을 KS 등 표준규격보다 높게 설정함으로써 검사결과 불합격 판정되는 사례, 2」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품질 미확인 , 3」과거 전문기관 시험결과와 상이하여 점검결과 불인정 ○ 아울러 점검 대상, 절차 및 결과 판정, 기업의 주요 질의사항 등 품질점검 제도 전반에 대해 소개하였다.
□ 조달품질원은 조달기업의 사례집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점검 이전에 대상 기업에게 사례집을 발송하고, ○ 다양한 물품에 대한 사례를 담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추가 할 계획이다.
□ 김지욱 조달품질원장은 “이번 사례집은 품질관리 길라잡이가 되어 기업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품질점검과 김애영 사무관(054-716-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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