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상용물자 품질관리 기능 강화 「국방물자품질과」를 신설해 국방상용물자 품질관리업무 수행
□ 조달청(청장 이종욱)이 국방상용물자에 대한 품질관리 기능을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으로부터 이관받아 담당기구를 신설한다. ㅇ 이를 위한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7일부터 시행된다.
□ 이에 따라, 조달품질원에 “국방물자품질과”를 설치(정원 22명)해 납품업체 생산능력 확인, 위험요소 식별 및 평가 등 국방상용물자*에 대한 품질관리업무를 수행한다. * 국방상용물자 : 급식류, 피복류, 유류, 일반물자류 등
□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조치가 ‘20년 7월 국방상용물자 계약 전담조직(국방물자혁신과, 국방조달지원과) 신설에 이은 2단계 조치로 지난 ‘16년부터 시작한 “국방상용물자 품질개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ㅇ 이 청장은 “조달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상용물자에 대한 품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행정담당관실 윤경자 서기관(042-724-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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