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건설업계, 기술형입찰 활성화 방안 모색 건설업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기술형입찰의 잦은 유찰...해법 찾기
□ 조달청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건설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술형입찰 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기술형입찰의 유찰 현상과 관련해 건설기업이 체감하고 있는 기술형입찰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기술형입찰의 부진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기술제안 건수의 차등 축소 및 입찰안내서 검증 강화 등 업계 부담완화 방안부터 심의위원 사후평가 개선, 발주청 의견 반영 확대 등 설계심의 내실화 방안까지 기술형입찰 제도 개선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국내 건설산업은 국가경제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질적으로 또한번 도약해야할 시점에 직면해 있다”며 ○ “업계와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기술형입찰을 활성화하여 기술력 있는 기업이 탄탄히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공공건설 조달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시설사업기획과 도미영 사무관(042-724-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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