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개선하는 혁신제품, 국민이 심사 조달청2022년 제3차 ‘스카우터 데모데이’ 개최, 20개 기업·제품 참여 국민평가단(40명) 및 민간 전문가(7명), 스카우터(8명) 심사 통해 혁신제품 지정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가 추천한 20개 제품 중 최종 혁신제품으로 선정하는 ‘스카우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 혁신제품 추천위원(스카우터)는 산업 현장에서 해당 분야의 기업·제품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 중에 혁신제품 분야별로 조달청에서 총 74명을 임명하였다.
▶ 이상윤 조달청 차장(사진)이 29일 열린 혁신제품을 선정하는 '스카우터 데모데이'에서 혁신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상윤 조달청 차장(가운데)이 29일 열린 스카우터 데모데이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기업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발표 대상인 20개 제품은 혁신제품 스카우터가 추천한 27개 제품 중에서 전문가 사전평가를 통과하였다.
□ 출품된 20개 제품은 인공지능(AI), 웨어러블, 로봇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ㅇ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의료종사자, 사회복지사의 업무량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 의료 서비스(Central Medical Service)가 가능한 의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6개 제품이 선보였다. ㅇ 국민생활 건강분야에서는 AI 기반 치매 조기 선별 및 맞춤형 예방 콘텐츠 제공을 위한 비대면 인지 건강케어 플랫폼 등 11개 제품이 탄소중립·환경 분야 2개, 비대면산업 분야 1개 등이 각각 출품됐다.
□ 이날 데모데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민평가단 40명, 스카우터 8명,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20개 제품을 심사해 통과된 제품은 최종 혁신제품으로 지정된다.
□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에서 시범구매하여 해당 기업·제품의 첫 번째 실적 축적 기회를 부여하고, 3년 동안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혜택이 주어진다.
□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현장 전문가인 혁신제품 스카우터 등 민간의 혁신조달 참여를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제품을 국민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오늘 같은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ㅇ “공공조달시장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박재형 사무관(042-724-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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