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장터… 구매 편의성 향상 혁신기업·수요기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기능 개선, 수요자 맞춤형 화면 개편
□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혁신조달 종합플랫폼인 ‘혁신장터(ppi.g2b.go.kr)’의 고도화를 완료해 12월 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혁신장터 고도화사업은 혁신기업과 수요기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제품 일괄등록 기능 지원, 혁신제품 구매 시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번 고도화사업을 통해 혁신기업의 물품 등록업무는 간소화되고 이전보다 기업 홍보 기능 및 사용이 수월해진다. ○ 혁신기업은 그동안 수백 개에 달하는 상품을 각각 등록하고, 가격·규격·주요생산품 등 기업 정보 수정을 위해서는 일일이 승인을 거쳐야 하는 등 혁신장터 일부 기능에 불편함을 호소해왔으나, - 개선된 혁신장터는 혁신제품에 대한 일괄등록 기능을 지원해 등록업무가 축소되고, 기업 정보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어 기업이 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 수요기관의 혁신제품 구매 관련 행정업무도 대폭 축소된다. ○ 혁신제품을 이용 중인 수요기관은 그동안 모든 혁신구매 실적을 수작업으로 입력하고, 제품의 시범사용이력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 앞으로 나라장터에서 계약·구매한 혁신제품 실적은 2023년 1월부터 자동 입력되고, 제품정보에 시범사용 현황, 상품평 등을 제공해 수요기관이 혁신제품의 선택의 폭과 구매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혁신장터 메인화면은 대국민 선호도 투표를 통해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하였다. ○ 국민, 기업, 기관 등 이용자별로 화면을 새롭게 구현하고 혁신제품 제도 설명, 전용몰 이용안내 등 혁신조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배치했다.
□ 한편, 혁신장터(‘20년 2월 오픈)에서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혁신제품 지정과 구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으로서 연인원 49,000명이 이용하고 매년 4,000억원 이상의 혁신제품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 임병철 조달청 혁신조달기획관은 “이번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혁신 기업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장터의 불편한 점을 지속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운영과 박동민 사무관(042-724-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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