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교육원 ‘공공조달역량개발원’으로 기관명칭 변경
조달환경 변화에 적절한 대응 및 미래 지향적 공공조달교육 설계·운영

□ 조달청은 28일 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구(舊)조달교육원에서 이종욱 조달청장과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조달역량개발원’ 현판식을 가졌다.
 ㅇ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20일부터 조달교육원의 명칭이 ‘공공조달역량개발원’으로 변경되어 개최하게 되었다.

□ 공공조달역량개발원은 공공조달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 지향적 공공조달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 및 혁신제품시장 성장지원 등의 정책을 수행

□ 이종욱 조달청장은 현판식에서 “이번 공공조달역량개발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것은 2014년 구(舊) 조달교육원 신설 후 공공조달의 전략적 역할이 중요해지는 등 조달환경 변화에 맞춘 교육기능 확대에 있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행정담당관 윤경자 서기관(042-724-7522), 공공조달역량개발원 김경남 사무관(054-7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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