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건설현장 해빙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국립청소년생태센터 등 20개 현장 건설사업관리자·시공자 합동점검
□ 조달청은 2월 27일부터 2주간 직접 관리 중인 20개 공사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자·시공자와 합동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공사수행 경험이 없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사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
▶ 조달청은 27일부터 2주간 직접 관리 중인 20개 공사현장에 대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조달청 직원이 건설사업관리자,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합동으로 27일 세종의 한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 조달청 직원이 건설사업관리자,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27일 세종의 공사현장에서 추락방지시설 및 근로자 안전 장비 지급 상태 등 현장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 조달청 직원이 건설사업관리자,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27일 세종의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물 등 지반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ㅇ 봄철 해빙기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및 지반의 침하·붕괴 등 대형 건설사고가 가장 우려되는 시기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및 비탈사면 등 지반상태와 가설물 및 크레인 등의 지지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와 직결되는 추락방지시설 및 근로자 안전 장비 지급상태 등도 상세히 점검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해빙기는 침하, 붕괴 등 건설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라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공공조달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이수길 사무관(042-72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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