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조달로 교실의 상상을 현실로 조달청, 제2회 초중고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3월 20일부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조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공모전에 관심을 가진 학생은 혁신장터(ppi.g2b.go.kr)에 접속해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 배너를 클릭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일상 속 불편함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 지난해에는 분리수거 시 유리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수철 재활용 병수거함’,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우천 시 물 무게로 자동 개방되는 ‘배수관 역류 및 악취 차단 장치‘ 등 9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표창 규모를 확대하여 초중고 각각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교육부장관상을, 우수상 및 장려상에는 조달청장상을 시상하며, 소정의 상품도 수여한다. ○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된 아이디어는 공공수요 숙성지원(인큐베이팅)과 연계하여 혁신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 공공수요 숙성지원(인큐베이팅) : 수요기관ㆍ기업ㆍ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차원공공수요를 실행 가능한 수준의 과제로 구체화하는 제도 ○ 6월까지 아이디어 접수를 받아 8월에 시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에 열릴 예정이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수많은 ‘물음표’가 현장의 ‘느낌표’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면서, ○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여 문제의 ‘마침표’를 찍는 혁신조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운영과 박동민 사무관(042-724-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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