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물자 품질향상 위해 전문검사기관들 한 자리에”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검사기관 현장의견 청취
□ 조달품질원(원장 백호성)은 27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행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13개 전문검사기관이 첨석한 가운데 조달물자 품질향상 및 검사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백호성 조달품질원장(가운데)이 27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백호성 조달품질원장(오른쪽 세번째)이 27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검사업무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를 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는 조달물자 납품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검사기관의 현장의견을 듣고 전문기관검사 제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조달품질원은 간담회에서 ▲조달물자 전문기관검사 시 검사수수료 부과기준에 대한 개선 방향 ▲전문검사기관에 대한 업무수행 평가기준 개편 방안 등을 포함, 보다 효율적인 조달물자 검사를 위한 제도개선책 마련을 위해 전문검사기관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검사기관 관계자들은 ▲10년 이상 변동 없는 기본료 등 검사수수료 현실화 ▲변별력 있는 전문검사기관 수행평가 기준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 백호성 조달품질원장은 “전문검사기관은 조달기업과 현장에서 직접 대면하여 조달물자 품질확보를 위한 워치독(Watchdog) 역할과 함께 조달기업의 품질향상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 “전문검사기관의 현장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조달물자가 수요기관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 김종호 사무관(054-716-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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