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 26개 공사현장의 수요기관·건설사업관리단·시공사와 공사관리 협의회 개최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조달청이 직접 관리 중인 26개 공사현장의 수요기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안전사고 예방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조달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더욱 중요해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안전지킴이*가 건설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현장 근로자가 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23.3월부터 조달청 건설현장에 도입하여 운용 중 ○ 또한, 참석한 공사참여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에서의 청탁금지법 관련사항 등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건설현장에서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청렴은 시공품질의 근본”이라며, “공사참여자가 모두 협력하고 소통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설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공사관리과 이수길 사무관(042-72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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