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해외 진출 물꼬 튼다 9월 11일부터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공모...3개 분야, 30여개 제품 선정 발전 5개사와 KOICA 수요 외 기업이 직접 발굴한 해외실증 수요도 지원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11일부터 신성장 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폭넓은 해외실증 기회 제공을 위해 발전 5개사*, 국제협력단(KOICA), 조달연구원 3개 기관과 손잡고 ①발전사 공동수요 발굴형, ②개발협력 수요 연계형, ③자체발굴 수요 지원형 3개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참가 희망기업은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혁신장터(https://ppi.g2b.go.kr) - 혁신제품 시범구매 – 공지사항 –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식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공모가 신성장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출 현장에서 국내 조달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 정책을 마련하고 밀착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성장판로지원과 도미영 사무관(042-724-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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