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지아… 전자조달, 공공조달 확산에 힘 모은다 양 국 간 업무협약…디지털 전자조달 및 우수조달제도 공유
조달청은 18일(현지시작)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9회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서 국제 공공조달분야와 관련한 외교전을 펼쳤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이날 레반 제르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전자조달 협력 및 조달 관련 지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상윤 조달청 차장(오른쪽)과 레반 제르매즈 조지아 조달청장이 18일 전자조달 협력 및 조달 관련 지식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상윤 조달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18일 조지아에서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개발은행 담당자들과 공공조달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차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데이터 기반의 공공조달 등 디지털조달 혁신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조달청은 전자조달뿐만 아니라 우수한 조달제도 확산을 위해 국제기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달청은 이번 협약에 앞서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조달과 인공지능 도입 등 전자조달과 공공조달의 미래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아태 전자조달 네트워크는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이 아태지역 국가들의 전자조달 확산 및 성과공유를 위해서 ‘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태지역 유일의 전자조달 협력체이다.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 신봉기 사무관(042-724-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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