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 수출 조달기업 찾아 기업 성장 및 경제 활력 지원 방안 모색
조달청이 민생행보 일환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현장을 직접 찾았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변압기 제조기업인 산일전기(주)(대표 박동석)를 방문했다.
산일전기는 변압기, 철도차량부품, 광센서 등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올해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예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 김윤상 조달청장(가운데)이 8일 글로벌강소기업 산일전기를 방문해 변압기 등 제품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김윤상 조달청장(오른쪽 가운데)이 8일 글로벌강소기업 산일전기를 방문해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출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외 조달시장 개척 등 기업 매출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조달청 해외 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4명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대상으로 4주간의 교육을 통해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해외조달·수출 전문 청년 인력을 양성하여 수출 유망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하는 과정
▶ 김윤상 조달청장(가운데)이 8일 글로벌강소기업 산일전기를 방문해 조달청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김윤상 청장은 “해외 조달시장은 초기진출은 어렵지만 첫 판로를 개척하면 장기간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매력적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과 청년세대들이 공공조달과 해외 조달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경제활력에 보탬이 되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PS Supports a Small Giant Exporter in Advancing into Overseas Procurement Markets PPS AD visited a small giant exporter and explored measures for business growth and economic vitality Administrator Yoonsang Kim of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visited a small giant exporter to enrich people's livelihoods.
On the 8th of November, 2023, PPS Administrator Kim visited Sanil Electronic, a transformer manufacturer located in the city of Ansan, Gyeonggi-do Province.
Sanil Electronic, which produces transformers, railway vehicle components, optical sensors, etc., is a small giant exporter that is expected to export its products worth more than 100 million USD to places such as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Japan this year.
During the visit, Administrator Kim attentively listened to the challenges the company has faced in exporting its products and discussed effective support measures contributing to business revenues.
He also encouraged four graduates of PPS’ training program currently working for the company.
* This four-week program whose trainees are mainly college students and job seekers is aimed at fostering young professionals with practical skills in overseas procurement markets and help them to land a job for export-promising procurement companies Administrator Kim said, “The overseas procurement market is a challenging one to enter initially, but once you establish the first pathway, it becomes an attractive market with the potential for a long-term and stable supply. We will expand a tailor-made support for businesses and youngsters so that they will equip themselves with professional expertise of overseas procurement markets, thereby contributing to economic vitality.”
* 문의: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성일 사무관(042-724-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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