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이용하는 공공물자… 품질관리 더 엄격하게, 안전하게 11개 기관이 참여한 품질관리협의체 회의에서 공공조달 품질관리 제도 개선 논의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21일 품질시험 전문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공공조달의 품질관리와 국민안전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하반기 민·관 품질관리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김윤상 조달청장(왼쪽 세번째)이 2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열린 '민관 품질관리협의체 전체회의'에서 공공물자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윤상 조달청장(가운데)이 2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민관 품질관리협의체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질안전물자 품질점검 강화’, ‘긴급품질대응반 운영’ 등 국민 안전과 밀접한 물품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 및 구체적인 적극 행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협의체에서 도출된 안건은 조달청의 검토를 거쳐 정부조달물자 품질관리 개선에 반영된다. 국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품질관리협의체는 9개 민간기관과 조달품질원, 국가기술표준원 등 2개 정부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윤상 청장은 “공공조달의 품질관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하고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국민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달물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회의에 앞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시설을 둘러보고 민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조달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 박진우 사무관(054-716-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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