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23을지연습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을지연습 참여 공공기관·단체 등 4천 여개 중 최우수기관 선정
조달청이 「2023 을지연습」에 참여한 전국 4,000여 행정·공공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조달청이 2023 을지연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대통령 표창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조달청은 올해 연습기간 중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편성, 드론테러 대응 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대전·세종·충청지역 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32사단과 함께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상정하고, 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시 대비 태세를 완비했다는 평을 받았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그야말로 ‘연습을 실전처럼’을 실천한 결과물이고 전 직원이 실제 상황과 같이 내 일처럼 연습에 참여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물자공급이 전시상황의 중요한 변수라며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공공물자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전문 조달기관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운영지원과 강대진 비상계획실장(042-72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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