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백신 국내제조기업 LG화학 오송공장 현장 점검 필수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B형간염·뇌수막 백신 국내 제조기업인 LG화학 오송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 및 영아용 혼합백신 국산화 현황을 점검하고, 백신제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오른쪽 네번째)이 3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B형간염·뇌수막 백신 국내 제조기업인 LG화학' 오송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현장의 목소리 청쥐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달청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연간 1,900억원 규모의 자궁경부암 등의 백신 24종을 국민건강 확보를 위해 공급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필수 백신의 국산화에 전력하고 있다”면서, “백신개발에 많은 연구비용이 들어가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적정가격 보장”을 건의했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백신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백신 공급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보건의료구매과 김성남 사무관(042-7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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