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맞춤형서비스 입찰안내서의 합리성 제고한다 - 건설업체 의견 반영하여 입찰조건 정상화, 건축물 유형별 평가항목 마련 등 합리적 개정 추진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맞춤형서비스 기술형입찰 사업에 적용되는 표준 입찰안내서 개정을 앞두고 건설업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8월 2일 건설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왼쪽 두번째)이 2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표준 입찰안내서 일부개정(안) 설명회'에서 건설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왼쪽 두번째)이 2일 건설회관에서 건설업체 임직원들과 맞춤형서비스의 합리적 입찰과정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조달청은 건설사의 공사비 부담으로 이어진 관행적인 입찰조건 및 독소조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실무의견을 반영하여 입찰안내서를 마련하고, 작성 방법, 독소조항 사례 소개 등을 포함해 수요기관이 합리적으로 작성*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조달청에서 제공한 입찰안내서를 바탕으로, 수요기관이 사업 특성에 맞춰 작성
또한, 사업 유형별 제안서 평가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물 대표 유형별로 평가항목을 재정비하고, 제출서류 중 참고적 성격이 강한 도서는 전자파일로 접수*받는 등 평가 내실화와 서류 간소화도 추진한다. * 1회 제출당 약 2,000만원의 비용절감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입찰안내서 개정은 현장여건을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관련 당사자들이 입찰조건에 대해 예측 가능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시설사업기획과 주민우 사무관(042-724-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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