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기업협동형 기술개발사업」 도입·시행 한국비지니스엔젤네트웍(kban) 공식 출범!!
□ 엔젤의 투자활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엔젤투자협력체 즉
"한국 비즈니스 엔젤네트웍"(kban:korea business angel network)이 5월 29일(목)
11:00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o 중소기업청(청장 柳昌茂) 은 2001년이후 코스닥 시장 침체, 벤처기업 경영악화 등으로
위축된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할 kban 을 결성하고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kban은 사단법인 한국컨설팅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기존의
엔젤클럽은 물론 벤처캐피탈, 금융기관 및 중소기업지원 관련기관이 참여하게 되는
투자 네트웍 으로써 엔젤클럽 결성 및 운영, 투자정보 제공, 유망 투자기업 발굴,
투자마트 개최, 투자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되는 등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을 하게된다.
o 유창무 중소기업청장 은 "한국비즈니스엔젤네트웍-케이벤" 출범을 계기로 그간 벤처투자의
걸림돌이 되어왔던 투자정보수집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활한 정보교류와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엔젤의 벤처투자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정부는 이를 위한 투자활동의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국의 엔젤클럽, 엔젤투자자를 비롯한 벤처케피탈 및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의 투자정보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교환할수 있는
" kban 중소·벤처종합투자정보망(www.kban.org)"을 구축하고 시연을 할 계획이다.
□ "kban 중소·벤처종합투자정보망" 은 그간 개인투자가들이 기업정보의 획득 및 투자정보의
교류에 대한 한계로 엔젤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 온 측면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투자정보제공과 교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어 제작되었으며
주요 기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o 먼저 엔젤투자회원들은 누구나 쉽게 사이버 엔젤클럽을 만들어 회원모집, 관리,
정보교류를 할 수 있어 친목, 지역, 관심별 투자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고 투자유치
희망기업들은 ir자료를 등록하여 투자유치 홍보는 물론,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였고,
o 엔젤회원들은 누구나 기업ir자료를 손쉽게 온라인 상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칼럼과 교육 코너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청에서는 오프라인에서의 각종 지원과 함께 kban 투자정보망을 금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정보와 노하우를 축적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종합투자정보망으로
개편하여 명실공히 중소ㅗ벤처투자의 포털 사이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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