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12.15(목)에 업무보고를 개최하였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하기 위해 다음의 과제를 중
점 추진합니다.
① 글로벌 금융불안 대비 정책금융 79조원 공급, 「중소기업 건강 관리 시스템」 운영
등 위기관리 사전준비체계 구축
② 창업의지와 기술이 있으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실패에 대한 부담 완
화를 통해 재도전 환경 조성
③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소상공인기금(계정)신설」 등
생업 안전망을 확충
④ 공생발전 기업문화 확산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최근, EU發 재정위기로 인한 미국·EU 회원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선진국 경기부진 등
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내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012년에는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의 악화와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
응하고,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 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
해 그간의 정책이 현장에 체화되도록 체감도 제고를 노력하는 한편, 위기관리 선제적
대응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세대, 지역·이슈·단체별 정책수요자와 대화,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책정
보 전달을 강화하여, 정부정책의 정책의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과 공감할 수 있
도록 소통행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