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제 목 : "96년 1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 "96.1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95.12월말의 152,313호에 비해 한달동안 7,240호가 감소한 145,073호로 집계되어 『주택시장 안정대책』발표("95.11.8) 이후 미분양주택이 계속 줄어 들고 있으며, 감소폭도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95.11월 1,400호, 12월 5,758호 "96.1월 7,240호 감소)
"94. 12 "95. 3 10 11 12 "96.1 미분양주택 105,586 110,103 159,471 158,071 152,313 145,073 (준공후) 2,581 9,673 16,546 19,639 17,919 17,530
- 지역별로는 신규분양이 많았던 전남,경북,경남등 3개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미분양물량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부산(1,954감소), 인천(774감소), 경기(2,541감소) 등에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규모별로는 전용18평이하가 5,252호, 18~25.7평이 1,259호 25.7평 초과는 729호 감소하여 소형주택의 미분양이 많이 감소하였음 ※ "95.12월말 미분양주택재고(152,313호) 가운데 14,954호가 팔린 반면, 1월중 신규분양된 물량중 7,714호가 미분양되어 기존 미분양주택도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같이 1월중 미분양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 이사철이 시작되면??주택 구입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데다
- "96 표준건축비 조정으로 신규주택의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자들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금융·세제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미분양주택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앞으로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미분양주택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주택건설 및 신규분양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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