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과 504-9026/7
□ 정부의「공기업 경영혁신 계획」에 따라 건설교통부산하 4개공사
(도공,수공, 주공,토공)의 자회사인 4개 감리공단이 상호 합병계약
체결("99.1.8)에 의한 통합 과정을 거쳐 (주)한국건설관리공사로 4월
1일 새롭게 출범한다.□ 초대사장에는 임충수 전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취임 하며, 건설교통부 차관, 4개공사 사장 및 유관 협회장 등의 참
석하에 4월 1일 현판식을 거행하고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대한주
택공사 서울지역본부 건물에 새로운 사무실을마련하여 업무를 개
시한다.
□ 4개 감리공단은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민간 감리업계에 대한 선
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93년12월 발족되어 각각 독자적으로
감리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상호 중복되는 업무영역을 배제하고 민
간 감리업체와의경쟁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강도높은 자체 구
조조정 을 거쳐 통폐합을 하게되었다.
□ 이번 통합에 따라 (주)한국건설관리공사는 자본금 200억원, 직원수
1,000명, 책임감리용역 약130건(용역비 2,700억원)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공공감리회사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향후, 도로, 상하수
도, 환경, 건축 등 모든 건설분야의 계획, 설계 및 유지관리 단계까
지 업무영역을 확대하여 종합건설사업 관리업체로서 국내 기술용역
업계를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