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보통리와 가산리를 연결하는 국도37호선『대신우회 자동차전용 국도』 (4.9km, 4차선)을 5. 29일 완공·개통한다.
○대신면 시가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부터 해소하고,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94.8 착공하여 총 134억을 투입, 4년 9개월만에 완공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전용 국도이다.
- 자동차 전용 국도는 고속도로와 같이 자동차만 통행할 수 있고, 모든 교차 로가 입체화되어 간선기능이 탁월한도로로서 전국 국도상에 7개구간, 107 km가 지정되어 있음.
○이 구간 개통으로 대신면시가지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통행시간 단축으로 여주와 양평을 잇는 국도 간선기능이 크게 증대되고, 국도42호선 여주-강천 구간의 년말 개통과 더불어수도권 동부지역의 균형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연장 5.9㎞→4.9㎞, 통행시간 15분→5분 10분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