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504-9139
□ 제8회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시상식이 11. 24(수) 11:00 서울 강남구 대치동 테헤란로에 있는 포스코센타에서 이건춘 건설교통부장관, 대한 주택공사 사장,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 건설관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나라 고유의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계승ㆍ발전 시키기 위하여 건설교통부에서 "9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서 당해 년도에 준공된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서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축물에대하여 시상한다.
- "99년도에는 "98년의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품수준이 모두 월등하여 영예의 대상을 가리지 못하여 7 개의 작품에 대하여 본상을 시상하게되었다.
- 심사는 건축분야의 전문가 6인으로 구성하여 주변환경과의 조화, 창작성등 작품성, 지역사회의 기여도, 건축물의 구조ㆍ기능ㆍ미관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예년에 비하여 작품의 수준이 매우 향상 되었다는 평가다.
□ 7개의 본상을 수상하게 되는 작품은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게 되며,
-일반건축물은 일건 씨앤씨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국민대학교 국제 교육관, 양산 컨트리클럽 하우스 등 5개 작품이 건축물의 조형성ㆍ미관이 뛰어나고 창조성이 우수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되었으며,
- 주거부문에서는 부산 당감지구 주공아파트 등2개작품이 주변환경과의 조화성이 우수하고 아파트의 미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아파트 등 주거 문화를 새롭게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보아 선정되었다.
□ 이외에도 다수의 입선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모두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아니할 만큼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출품되었다.
□ 이번에 응모된 작품중에서 본상과 입선작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테헤 란로의 포스코센타에서 11. 24(수)부터 11. 27(토)까지 전시된다.
* 본 자료는 11월 24일자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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