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책과 500-4049
【개통효과】
ㅇ주요구간 통행시간 약 25∼40분 단축
ㅇ 제2경인, 신갈-안산선 등은 상대적 교통량감소로 소통원활
※ 제2경인 석수·신천IC와 서울외곽 평촌IC, 국도1호선 시흥-안양간 등의 만성적인 지체현상 대폭 해소【서울외곽 지체구간 해소대책】
ㅇ 출퇴근시 학의분기점 등 주요 4개 구간에서 교통지체 발생
ㅇ 이에따라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해소대책 마련
※ 단기대책 : 1차로램프 2차로운영, 톨부스 가변차로 운영, 전광표지판추가설치 등 "99.12말까지 완료
※ 장기대책 : 톨부스 확장 및 NTCS운영, 판교-성남IC간 조기 확장 등
□ 현 황
ㅇ "99.11.26(金) 오후 3시를 기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양- 일산간]이 개통됨으로써,
- 개통에 따른 통행시간단축, 수도권지역의 타 고속도로 및 시가지 도로의 상대적 교통소통 원활 등 많은 효과가 있는 반면
- 그간 시가지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대량 유입되어 학의·신평분기점 등에서 출·퇴근시 심한 교통 지체현상이발생되고 있다.
ㅇ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 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설계당시부터 검토·반영하였으나, 예상치 보다 월등히 많은 교통량이 대거 고속도로로 유입되어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말하고,
이번에마련한 [교통지체구간 해소대책]을 조속한 시일내 완료 하여 교통지체 현상을 완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개통 후 서울외곽순환선의 교통량 예상 증가율을 15%로 추정 하였으나, 실제 2배인 27%의 교통량이 증가됨
ㅇ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일부구간 지체현상은 동 노선의 영업체제가 개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 많고, 그동안 짜증스런 시가지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보다 빨리 목적지를 가기 위해 고속도로로 대량 몰리게 된것도 한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개통효과
ㅇ 출퇴근시 일부구간의 교통지체 등 문제점도 있으나, 동 고속도로의 개통 후 효과도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타 도로는 상대적 교통량 감소로 교통소통 원활
·제2경인 8.4%, 서해안(인천-안산) 13.8%, 신갈-안산 고속도로 9.3%의 교통량 감소로 교통소통 원활
·제2경인 석수·신천IC와 서울외곽 평촌IC 진출입부 지체 해소
·국도1호선 시흥∼안양간 교통량의 상당수가 고속도로로 전환되어 이 구간의 만성적인 지체현상이 완전 해소됨
- 주요구간 통행시간 단축·부천↔분당 : 올림픽대로 70분, 서울외곽 45분 ⇒ 25분 단축 ·안산↔분당 : 신갈-안산선 60분, 서울외곽 30분 ⇒ 30분 단축 ·안양↔일산 : 시가지도 65분, 서울외곽 25분 ⇒ 40분 단축
☞ 이에따라 연간 약 2,500억원 교통지체비용 절감 기대【지체현황】
ㅇ 개통초기에는 고속도로로 시가지 이용차량이 대량 유입되어 서울 외곽순환선 4개소에서 교통 지체가 심하였으나, 현재는 서서히 안정되고 있으며, 개선대책 시행시 지체현상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판교∼안양간 교통량 증가 :일평균 26.5% 증가 (80,983→ 101,058대)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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