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건설과 504-9073∼4
ㅇ 수도권과 백제문화권, 호남권을 잇는 간선도로인 국도23호선 논산-공주-정안간 국도 46.3km의 4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94년 착공된지 5년만인 "99. 12. 23일(목) 15:00 김종필총리를 비롯한 건설교통부장관, 지역의원,지역인사 및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행사를 거행하고 정식 개통된다.
※ 준공식 행사 - 일시 : "99. 12. 23(목) 14:30 - 장소 : 충남 공주시 소학동 신공주대교 남단 - 행사주빈 : 국무총리 - 참석인사 : 건교부장관,충남지사, 지역국회의원(4명) 등
ㅇ 본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도로선형 또한 매우 불량하여 평시에도 사고가 빈발하였으며, 특히 명절때면 대규모 귀성차량들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빚어지는 등 간선도로로서의 기능과 경부· 호남고속도로의 우회도로역할도 하지 못한 구간이었다.
ㅇ 이번 논산-공주-정안간 46.3km구간의 개통으로 자동차 운행시간이 종전 1시간30분에서 1시간으로 30분정도 단축됨은 물론 수도권과 중부 및 호남권간 교통량의 상당부분 흡수로 평시는 물론 특히 명절때 천안-대전-논산간경부·호남고속도로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대폭 해소시키게 될 뿐아니라,
특히, 백제문화권의 중심도시인 공주·부여와 수도권 및 호남권을 직결시키므로서 관광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전구간에걸쳐 중앙분리대 및 각종 안전시설을 충분히 설치 하고 도로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도로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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