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하여 공공시설공사의 조기발주를 추진한 결과 3월까지 전체발주물량 12조4,747 억원의 96%에 해당하는 11조 9,746억원을 발주완료하고 선금과 기성금 등 공사대금도 17.2%에 해당하는 2조1,456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2000년 집행계획 : 1,235건 12조 4,747억원 ·1/4분기 발주실적 : 1,063건 11조 9,746억원(예산 대비 96%) ※소속기관은 98%, 산하기관은 95% 발주 ·1/4분기 대금지급 : 2조 1,456억원(17.2%)
□ 앞으로신규사업 158건을 포함한 172건이 발주될 예정이고, 규모가 큰 신규공사가 설계가 완료되는 5-6월경부터 본격적으로 발주되면 낙찰율이 상향조정된 입찰제도가 적용되어 업체의 채산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2/4분기 83건, 3/4분기 58건, 4/4분기 31건 발주 예정 ※ 신규사업 158건의 2000년 예산 : 3,747억원(총사업비 6조 4,462억원)
□ 또한 금년에는 건설경기 선행지표 등 투자여건이 좋아지고 있어 연간 건설 수주량이 작년대비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IMF이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설업계도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했다.
※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년동기대비 건설수주는 72.1%, 건축허가는 67.1%의 증가세 지속
<<첨부>> : 기관별 2000년도 시설공사 발주실적 및 계획 기관별 선금 및 기성금 지급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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