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11월 개통을 앞두고 순조로운 공사추진
ㅇ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 ∼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간 20리 바닷길을 잇는 국내 최대의 서해대교 건설공사가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한창이다. ㅇ 연장 7,310m인 서해대교는 총 3가지 형식으로건설되고 있는데, - 5만톤급 선박이 항행하게 되는 평택항 갑만부 구간에는 사장교(990m)로 - 2만톤급 선박이 항행하게 되는 예비항로부에는 FCM(Free Cantilever Method) 공법의 콘크리트 상자형교(500m) 형식으로 - 나머지 구간은 경제성 및 시공성 측면에서우수한 PSM(Precast Segmental Method) 공법의 콘크리트 상자형교(5,820m) 형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사장교 상부 990m 6월중 연결 완료
ㅇ 사장교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470m이며, 주탑 높이가 182m에 달해 그 웅장한 규모로는 서해대교의 백미라 할 수있으며, 마지막 상판가설은 오는 6월초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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