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에 일반 구급환자나 항공기 사고로 인한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한편 공항 종사자의 건강도 보살필 의무실이 개설돼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164평 규모로 의무실을 설치, 내년 3월 개항과함께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항공사는 최근 인천 소재 인하대학교 부속병원과 협정을 체결했다.
○ 의무실에는 일반진료와 치과진료 과목이 개설돼 공항 상주직원, 항공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항공사는특히 공항이 도서지역에 위치한 점을 감안, 일반 응급환자나 항공기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구급차와 헬기 등을 갖춘 비상 진료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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