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테헤란간 직항노선 개설의 길 열려
□ 우리나라와 이란간에 직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 건설교통부는 2000.7.11(화)∼12(수) 이틀간 서울에서 이란과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항공사들이 서울/테헤란간 직항노선을 개설하여 항공수요에 따라 주2회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합의를 계기로 양국간에 항공노선이 개설될 경우 그 동안 우리 건설사 직원, 상사 주재원 등이 이란으로 여행 하기 위해서는 동경, 북경, 방콕 등을 거쳐 갈아타고 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수 있어양국간 경제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3월말 인천국제공항 개항시 외국항공사의 취항이 증가할 수 있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이 동북아중심공항으로 발전되도록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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