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98.1.5부터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의 운임을 시외버스 22%, 고속버스 16% 인상조정 시행하기로 하였다. - 금번 운임인상은 환율상승과 교통세액등의 인상에 따라 업계의 과중한 경영난을 덜어 주어 국민의 버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최소한의 조치이다. - 그간 시외 및 고속버스에 사용되는 경유의 가격은 지난 5월 운임 조정에 비하여 94.9%가 상승하였다. ※ 유가변동 "97. 4 "97.12 ------------- --------------- 331원/ℓ 645원/ℓ94.9% 상승
- 이에 따라 시외버스 26.4%, 고속버스 22.0%의 인상요인이 있어 운송원가 보전이 불가피하여 이번에 운임을 조정하게 되었다. - 그러나 인상율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최소한의 직접적인 운송 원가인 교통세액등 인상부분을 포함한 유가인상 부분만보전하도록 최소화 함으로써 운송업체의 직접운송원가 보전도 다소 미흡하나, 운송업계도 고통을 분담하는 의미에서 잔여인상 요인은 업계 자구노력에 의한 자체경영 개선으로 흡수하도록 하였다.
○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버스운임 조정내용은 - 시외일반 및직행버스의 경우는 현행 km당 51.56원에서 62.90원 으로 22.0% 인상하고, - 고속버스는 현행 km당 33.51원에서 38.87원으로 16% 인상 조정한다.
○ 업계가 인상된 운임을 시·도지사로부터 인가받기 전까지는 인상전 운임으로 예매되며 버스이용자는 인상전운임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건설교통부는 "98.1.5이래 인상을 억제해온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의 운임을 2000. 5 부터 시외버스 %, 고속버스 % 인상조정 하기로 하였다. - "98운임조정시에는 외환위기이후 급등한 경유가격만 반영
○ 금번운임인상은 "97년 이후 전혀 운송원가에 반영되지 않은 임금 상승율과 물가상승율의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당초 시외버스는 15.1%, 고속버스는 17.7%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으나 재정경제부와 협의과정에서 정부의 물가안정정책과 이용국민의 과중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인상율을 하향조정 하였다. -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업계의 과중한 경영난을 덜어주어 국민의 버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 인상요인만 반영
○ 그리고 금번 운임인상은 임금상승율과 물가상승율의 일부만을 보전한최소한의 인상으로 운송업체의 직접 운송원가 보전에는 다소 미흡하나 운송업계도 고통 분담하는 의미에서 잔여 인상요인은 업계의 자구노력에 의한 자체경영 개선으로 흡수하도록 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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