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99년 2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주 국제공항 활주로 24방향에 항공기 착륙 강하각도를 유도해주는 활공각시설(GP)를 설치하고 1개월간의 시험 운용을 거쳐 2000년 11월 30일부터 본격 운용 개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활공각시설(GP)은 컴퓨터가 내장된 최첨단 장비로서 운용 및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비행점검 항공기에 의한 시설성능 비행 점검결과, 매우 양호한 상태로 합격하였으므로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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