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한 트라제(LPG), 스타렉스 및갤로퍼(짚)에
결함이 발생되어 제작결함시정(Recal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건설교통부는,

트라제의 경우 파워스티어링(Power Steering) 오일이 고무호스에서 누유되고
있어 호스 교환과 함께 연결부위의결합방식을 변경하여야 하며,

스타렉스의 경우에는 추진축의 연결부가 충격흡수 기능이 미약하여 비포장
도로나 과속 방지턱 등을 빠른 속도로 장기간 운행할 경우 변속기 오일이
누유되는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축 연결장치를
변경된 제품으로교환한다고 말했다.

또한, 갤로퍼의 경우에는 새로운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센서를 추가 장착
하는 과정에서 시동모터(Starting Morter)와 엔진에 붙어 있는 플라잉 휠
(Flying Wheel)의 기어와의 간격이 맞지 않아 시동모터의 기어가 조기 마모
되며, 이로 인해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결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시동모터로 교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