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서는 국도상 도로절개면으로부터 낙석·산사태가 발생하여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인명 및 재산상 손실을 가져오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금년에 8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51개소의 낙석·산사태위험지구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전국의국도상에는 약 10,000여 개소의 절개면이 있으며 그 중 붕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절개면을 매년 200-300개소씩 년차적으로 정비중이며 "95년도부터 2000년까지 6년동안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 등 1,219개소를 2,7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하였으며 금년에는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지구등 351개소를 8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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