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에서 창원, 진주간 고속버스가 1일 4회씩 운행되도록 신설 되고, 인천∼대전·광주, 성남∼대구·부산등 수도권 지역과 지방도시간을 직통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오는 2월중순부터 크게 늘어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그동안 서울(동북부)지역에서 창원,진주지역을 직통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없어 서울(동북부)지역 주민이 강남고속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서울∼창원 및 동서울∼진주노선 을 신설하여 노선별로 각각 1일 운행횟수 4회(일반고속 2대, 우등고속 2대) 를 빠르면2월중순부터 운행토록 하고
○또한 그동안 운행대수 및 운행횟수가 적어 운행시격이 너무 길어 이용승객 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인천∼대전, 인천∼광주, 성남∼대구, 성남∼부산, 안산∼광주등 9개노선에 대하여 고속버스 29대를 증차하여 운행회수를 일평균 약 45회 늘려 2월중으로 운행토록 하였다.
※ 노선별 증차 운행내역 : 별첨
○건설교통부는 앞으로 자가용승용차의 이용을 줄이고 고속버스의 이용활성화 를 위하여 고속버스 노선별 수송수요 변화를 분석하여 수송력 증강이 팔요 하거나 신규노선 개설이 필요한 지역에대해서는 공급을 즉시 늘리는등 고속버스 수송수요에 적극 대처하여 이용승객에게 최대한의 편의와 서비스 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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