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에서는 하천정비 시 홍수방지 뿐만 아니라 생태계보전, 수질개선,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을 함께 추구하는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사업은 하천정비시 콘크리트 대신 나무와 돌등의 자연 재료를사용하고 샛강이나 습지를 조성하여 어류나 곤충의 서식처를 제공함은 물론, 버드나무와 갯버들 등을 식재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물고기의 이동통로 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써
- 건설교통부는 오산천(경기 오산)과 경천(전북 순창)을 시범사업지구로 선정 하여자연친화적 하천정비를 시행한바 있으며,
- 사업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작년 7월부터 1년 동안 오산천 시범사업 지구를 모니터링 한 결과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하천내 생물종의 다양화, 개체수의 증가 및 수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확인되었다. (모니터링 결과는 별첨 참조)
**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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