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건설교통부는 건설업등록기준 강화(8.25) 및 전국적인 부실건설업체 실태조사 실시 등 부실업체 난립방지 대책의 지속적인 추진에 따라 건설업체 신규등록 증가추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일반건설업체의 경우 '99년 건설업 허가제의 등록제 전환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반전되었다고 밝혔다.
ㅁ 이와 함께 '99년이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건설경기도 금년들어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ㅁ 특히 5.23 주택경기 부양대책에 따라 건축부문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토목부분도 공사조기발주 등 적극적인 활성화정책 추진에 따라 3/4분기에는 그동안의 감소추세에서 벗어나 4.5%의 증가로 반전되었다.
ㅁ 한편, 건설경기의 향후 동향을 예고하는 대표적인 선행지표인 건축허가와 건설수주가 금년 하반기 이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함에 따라 내년도 건설경기전망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ㅁ 건설교통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SOC부문 투자확대를 보다 강력히 추진함과 동시에 부실업체 퇴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건설업체의 체질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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