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2002년 국도 확장사업 등에 4조 9,300억원을 투입한다.
건설중인 380개 확장구간중 국도 32호선 태안-서산간 21km 등 총 486km(62개구간)를 완공·개통 하고, 국도 37호선 청평-현리간 9.9km 등 총 442km(54개구간)의 확장공사를 새로이 착공한다.
※ 지난해에는 4조 8,434억원을 투입하여 321km완공, 263km신규착공
□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 이번 국도부문 완공·개통으로 4차로 이상 국도확장 비율이 32%('01)→35%('02) 수준으로 향상된다.
- 특히, 국가공단·지정항만 등을 연결하는 산업지원국도사업인 발안-반월간 22km 등 11개구간 150km의 개통으로, 국가공단 배후 수송도로의 교통혼잡 해소 및 산업지원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리고, 6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착공되는 구간으로는
- 기존국도간과 고속도로간의 연결로 확보를 위해, 국도 30호선 적상-무주IC간 8km 등 7개구간 65km
- 교통혼잡구간 해소를 위해, 국도 39호선 장안-발안간 8km 등 18개구간 143km
- 낙후지역의 개발촉진과 기 추진된 도로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등을 고려한 덕포-신동 13km 등 12개구간 89km
-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내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천안시 소정-배방간 9km 등 7개시 59km
-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처하며, 도로망확충 차원에서 국가와 지방이 역할을 분담하여 시행하고 있는 주요 지방도지원 사업인 서운-안성간 14.7km 등 10개구간 86km를 새로이 착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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