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 4/4분기 중 전국의 지가는 0.54% 상승하였고 지난 1년간은 1.32% 상승하여 2000년도의 0.67%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 이와 같은 지가의 상승은 저금리, 주택가격의 상승,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등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 수도권 및 대도시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 중소도시는 녹지지역 및 준농림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 유지
□ 지역별로는 서울·부산 등 7대도시지역 0.63(1.36)%, 중소도시지역 0.53(1.53)%, 군지역 0.05(0.49)%로서 대도시지역이 다소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용도지역별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개발 추진 등으로 녹지지역 0.86(2.55)%, 준도시지역 0.83(1.82)%, 준농림지역 0.68(1.97)%, 주거지역 0.61(1.27)%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농림지역은 쌀값 하락 등에 따른 농지수요 감소로 -0.27(0.6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이용상황별로는 개발사업의 시행 및 이에 따른 대토 수요의 증가, 저금리 및 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수요증가 등으로 주거용 대지 0.71(1.47)%, 전 0.70(2.29)%, 임야 0.57(1.48)%로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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