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02. 2. 5 ∼ 6간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주요노선 운항횟수의 증대, 신규노선 개설 및 월드컵기간중 협력강화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담으로 한·중 양국간 기존 28개 여객노선중 혼잡노선인 10개노선에 대해 주30회를 증편하고 6개 신규 여객노선(주16회) 개설에 합의하였다.
① 기존노선 운항횟수 증대 (10개노선 주30회)
·서울/북경 : 주3회 증회 (18 21)
·서울/상해 : 주3회 증회 (14 17)
·서울/심양 : 주7회 증회 (7 14)
·서울/장춘 : 주2회 증회 (7 9)
·서울/삼아 : 주3회 증회 (4 7)
·서울/연대 : 주2회 증회 (5 7)
·서울/할빈 : 주2회 증회 (5 7)
·서울/곤명 : 주1회 증회 (2 3)
·대구/상해 : 주3회 증회 (2 5)
·광주/상해 : 주4회 증회 (0 4) 대구,광주/상해노선 분리
* 서울/북경, 서울/심양, 서울/장춘노선 증편분은 성수기(6.15~ 9.15) 3개월에 한하여 허용하던 운항편을 상시 허용한 것임.
② 신규노선 개설 (6개노선 주16회)
·서울/제남 주3회
·서울/하문 주3회
·서울/항주 주2회
·부산/심양 주3회
·대구/심양 주3회
·대구/연대 주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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