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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제항공노선망의 대폭 확충
기관
등록 2002/03/07 (목)
내용

□ 건교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중추공항화 및 국민들의 편리한 여행편의 제공을 위하여 지난 4년 간 총54개국과 항공회담을 개최하여 국제 노선을 신규 개설하고 기존 노선의 공급력을 대폭증대 하였음( 73개 노선, 운항횟수 주365회 증가)



- 일본과는 지난 10년 간 만성 좌석난에 시달려 왔던 동경노선 공급력을 대폭 확대(주 29회)하였음은 물론, 양국 수도와 지방도시간, 지방도시 상호간에도 국제노선을 대폭 확충하여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를 원활하게 하였음



※ 21개 도시 32개 노선 주222회 운항중



- 미국과는 지난 '98년 양국간의 항공노선 및 이원지점 운항에 대한 "항공자유화 협정"을 체결하여 양국간 항공기 운항을 무제한 허용하였으며, 항공기·승무원 포괄임대차(Wet Lease) 및 항공사간의 공동운항(Codesharing)을 가능하게 하여 우리국적 항공사의 미주지역 영업력 확보에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였음



※ 17개 도시 32개 노선 주151회 운항중



- 중국과도 최근 인적·물적 교류의 급증에 맞추어 중심노선인 서울/북경, 서울/상해 노선운항을 증대하였고, 남경, 성도 등 지역별 주요 거점 도시와의 노선을 개설하였음.



※ 16개 도시 20개 노선 주106회 운항중





□ 한편,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를 대상으로 지방공항과의 국제선 운항을 대폭 확대하여 현재 김해, 제주 등 지방공항에 33개노선 주121회의 국제선이 운항하고 있음



□ 앞으로도 건교부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이 동북아 중추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방공항에는 지역의 특색에 맞게 국제선을 확충하여 최적의 항공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 국과의 항공회담을 개최, 국제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도록 하겠음.



- 특히 2002년 5월 초까지 일본, 중국, 캐나다, 브라질 등 10여 개국과 항공회담을 추진하여 우선 "2002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