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월드컵기간중 국내선 전용공항인 김포공항과 동경의 하네다공항간 월드컵 특별전세기가 내일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ㅇ 건설교통부는, 5.30일에는 대한항공이 2편, 아시아나항공이 1편의 월드컵 특별전세기를 김포/하네다공항간 운항할 예정이며, 월드컵기간중 하루 평균 약 1편씩의 전세편 운항 등 총 36편(편도 71편)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ㅇ 건설교통부에서는 이후에도 항공사에서 항공 예약상황에 따라 월드컵기간중 추가로 전세편 운항을 신청할 경우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5.30일 운항계획
- 대한항공
·KE 9707/9708 김포발 10:10 하네다착 12:25
하네다발 13:30 김포착 15:55
·KE 9705 김포발 19:10 하네다착 21:25 (익일 김포 귀환)
- 아시아나
·OZ1045/1035 김포발 07:00 하네다착 09:10
하네다발 10:00 김포착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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