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건설교통부는 01.4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및 무안군 남악리 일원 남악신도시 지구 270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6.14일자로 승인.
ㅇ 전남도청을 이전하기 위해 조성되는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총1조3천억을 투입하여 201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며,
※ 전남도청 이전계획
· 위치 :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일원
· 규모 및 사업비 : 부지 70천평(지하 2층, 지상 23층)
2,151억원
· 추진현황 및 이전계획 : '01.12.21 착공, '04.12 이전예정
ㅇ 총2만7,600호의 주택을 건설하여 8만2,9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저밀도(93인/㏊)로 개발된다.
※ 인구밀도(인/㏊) : 남악 93, 분당 198, 일산 178, 평촌
330, 과천 274
ㅇ 또한, 공원·녹지를 전체면적의 30.3% 수준(일반택지지구 20%내외)으로 확보하여 주변의 산과 영산호 등을 활용한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조성되고,
※ 토지이용계획(총270만평)
주거용지 25.4%, 상업업무용지 3.8%, 공원·녹지 30.3%, 학
교·도로 기타 40.5%
※ 주택건설호수(총27.6천호) : 단독 2,179호, 연립 1,335
호, 아파트 24,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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