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제5호 태풍 [라마순]이 접근해 옴에 따라 본부에 [홍수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 산하 전 기관에 시설물 관리 등 수해방지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령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 건설교통부 [홍수대책 상황실](상황실장 수자원국장)은 수자원반, 주택반, 도로반, 수송반, 항공반 등 5개 반으로 편성·운영되며, 도로, 하천 등 건설교통부 소관시설에 대한 수해예방활동을 지휘한다.
□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라마순]은 대형태풍으로 7.4일 9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나,
※ 대형태풍 : 15m/s의 풍속이 미치는 영향범위가 500∼800km인 태풍
- 약 22km/hr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어 7.4일 12시를 기해 남해서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되었고, 4일 저녁부터 제주도 및 남쪽해상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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