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수요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신분당선(서울 강남-분당간) 전철건설 추진계획에 대하여
두산건설(주) 등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신사역에서 강남역, 양재, 판교를 거쳐 분당 백궁역까지 21.3km의 신분당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콘소시움(가칭 신분당선주식회사)을 구성하여 7. 16일 건설교통부에 민간부문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음
□ 이에따라 건설교통부에서는 제안서의 타당성, 국가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고 기획예산처에 설치되어 있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민간투자사업(민간제안사업)은 제안서의 타당성 검토, 심의, 제3자 제안서 제출공고, 우선협상자 지정, 협상, 사업시행자지정, 실시계획서 작성 등에 약 2년이 소요됨에 따라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되어 2008년 완공될 것으로 보임
□ 신분당선 전철이 완공되면 수도권 남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의 해소는 물론 판교신도시의 개발에 따른 중추적인 대중교통수단 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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